그림이야기 [10]
갤러리[사진방] [235]
갤러리[개인전] [54]
갤러리[사이버] [51]
자료보관실 [28]
홈페이지모음 [91]
자유게시판 [5]
자료보관실

* *

 세계를 향한 도약 /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_미술세계_

2006-06-23 16:13:52, Hit : 2043

작성자 : 김선수
- File #2 : 002.jpg(38.8 KB), Download : 160



글:이주미 기자



수채화의 묘미를 아는 이들은 그 맛의 비밀은 물맛이라고 말한다.
맑은 물에 적당양 풀어진 물감의 조화는 튜브에서 붓끝으로 번지는 짜릿한 순간만큼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런 설렘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는 맑고 투명한 풍경화 만큼이나 담백하고 인간적인 단체이다.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의 역사는 1983년 故 고화흠 선생을 주축으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수채화 작가들의 모임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유능한 수채화작가 발굴에 기여하는 등 한국수채화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여느 단체로 보면 짧지않은 역사지만 사람으로 보면 20살 방황기를 갓 넘은 23살로, 머루르지 않고 나날이 발전하는 협회의 위상은 젊은 피의 끓어오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수많은 초대전, 정기전도 그렇겠지만 2005년에 개최된 제 23회 정기전인 한.불.일 교류 <동방의 물결전>과 지난 4월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베지에 미술협회 초청 <제 50회 베지에 국제 조형살롱전>등은  협회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특히 <제 50회 베지에 국제 조형미술전>에서는 주철기 주불 한국대사 내외와 베지에 시장, 베지에 미술협회 자크 상세스 회장을 비롯하여 300여 명이 넘는 베지에 시민들이 참석, 전시를 감상하므로써 한국 수채화작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등 한.불 문화교류에 대표적 사례를 보여주었다.
세계화에 발맞춰 나가고 회원 간의 교감에 우선시 하는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는 대한민국 문화교류의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오는 2006년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한.일 수채화작가 교류전 <동북아시아의 여명전>과 2007년 10월 2일 부터 10월 8일까지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14개국 작가 초청 <세계수채화대전>은 열정적인 협회의 미래를 제시한다.
2005년 프랑스, 2006년 일본에 이어 오는 2007년에는 14개국 <프랑스.독일.덴마크.영국.벨기에.네델란드.스위스.오스트리아.룩셈부르크.이탈리아.모나코.일본.중국>의 유명작가 초청으로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문화교류의 발전적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두 교류 전시는 3박 4일간의 스케치 여행, 워크샵 그리고 전시로 이여지는 문화행사로 미술교류를 넘어 우정을 다져가는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의 정체성과 방향을 엿볼 수 있다."의무감이나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협회의 모습보다 진정으로 협회를 아끼고 회원들 간의 잦은 만남과 교감을 통해 마음으로 이여지는 이여지는 교류전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하는 윤길영 회장의 모습에서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열린 마인드로 따뜻한 온ㅁ기를 세계로로 전하는 임원진과 회원들의 모습에서 문화교류를 넘어 정치, 경제교류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의 밝은 청사진이 보인다.




▒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회장 윤길영


Q. 7월 한국과 일본의 교류전이 있는데 전시목적은?

A. 일본이라는 나라가 위치상 가장 가깝지만 '가깝고도 먼나라'로 인식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문화교류만이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의 간격을 좁혀 너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협회 교류전의 목적은 전시 외에도 3박 4일간의 워크샵을 통해 땀 흘리고 몸을 부딧쳐가며 운동하고, 좋은 곳을 찾아 함께 스케치 하며 마음을 공유하는데 그 의의가 남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교류전과는 성격이 다르고 전시 주제인 '평화와 공존' 이라는 관계를 진지하게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Q. 다른 협회와의 차이점은?

A. 우리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는 서울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자기 색깔이 분명하고 작가정신이 투철한 회원들로 이루워진 단체이다. 보통 다른 단체는 1년에 정기전과 총회에서 의무적으로 1~2번 정도 얼굴보는 정도인 것에 반해 우리 단체의 경우 년 2, 3회의 워크샵과 정기전, 5개도시 순회전 외에도 자주 만남을 가져 가족같은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그 예로 회원의 개인전, 경.조사의 경우 많은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격려해 주고 위로하는 모습에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다.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아끼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로 이루워진 순수하고, 인간적인 협회로 정착되어 가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며,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동방의 물결전(한.불.일)-2005.07
트래빌담당자님

Copyright 1999-2022 Zeroboard